-
[홈런소식] [언론보도] 중∙고등학생 ‘문해력’ 심각한 수준,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중등’으로 해결!field.ko.regdate : 2024.07.17field.ko.viewcount : 268
-
‘금일’을 ‘금요일’로, ‘유선상으로 연락하라’는 말에 “유선상씨가 누군가요?”라고 되묻는다는 사례는 이미 유명하다. ‘심심한 사과’를 ‘지루한 사과’로 이해하여 오히려 항의하게 되었다는 사례 또한 우리 사회에 대두된 문해력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은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생들의 국어 기초학력 수준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 비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생들의 국어 과목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20% 이상 급감했다. 이 같은 문해력의 약화는 국어를 포함한 전과목 학습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어,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들의 고민 또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스크림에듀의 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이하 홈런 중등)’은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를 선보였다.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는 중학생이 국어 기본기를 다지고 문해력을 향상시켜 전과목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다. 게임처럼 학습을 즐기면서 어휘력과 읽기 능력, 논리적 사고, 쓰기 능력까지 키울 수 있고, 정확한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국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레벨은 1부터 5까지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으며, 각 레벨 별로 어휘, 읽기 기술, 쓰기 콘텐츠를 통해 체계적으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어휘'에서 학생들은 초성 퀴즈, 드롭스와 같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할 수 있으며, 핵심 짤강으로 학습한 어휘들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읽기 기술’에서는 핵심 스킬을 담은 짧은 영상을 통해 읽는 기술의 핵심을 파악하고 다양한 인터랙션 활동을 통해 단문과 장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다양한 읽기 기술을 적용해 글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고, 핵심 짤강에서 제공되는 지문 해설 강의로 실력을 보충할 수 있다.
'쓰기'에서는 기사를 통해 주요 논제를 파악한 후 웹툰을 통해 토론을 살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토론 게시판을 통해 다른 학생들의 생각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최종적으로 모든 학습이 종료되면 제대로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결과에 따른 해설 강의를 통해 추가 학습도 할 수 있다.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는 홈런 정회원을 비롯해 무료체험 회원 등 누구나 홈런 중등 학습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