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는 전혀 관심업던 우리 꼬맹이...
공부보단 예체능에 소질이 있어서 바이올린과 그림만 그리던 4학년....
2학기에 처음 아이스크림 홈런과  학습습관 캠페인을 하면서  전과 후과 너무 달라졌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학교도 못가지만 그 습관이 줄곧 이어서 아침 기상하면 하루를 오늘의 학습으로 시작하게 됐다...

무엇보다  실력이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태도가 생긴거에 너무 좋다.
학습에 무관심에서 관심이 생긴걸로 난 아이스크림 홈런의 효과를 봤다고 자부한다.

엄만 요거 하나만 봐도 아이스크림 홈런의 효력을 느끼고 여기저기...자랑을...
사실 울 꼬맹이를 아는 지인들은 진짜?? 정말??이  연발하면서 부러워한다.
이제 5학년이라  국어.수학.영어. 집중해야 할 학년에 미리 예습하면서 학교 개학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학원안다니고 방과후와 엄마표 학습을 홈런과 같이하는 아이라 아이스크림이 제일 좋은 친구이다.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아야하는데 놀지못해  아쉽지만 나름 하루하루 방학을 잘 견대내고ㅠ있다.
따뜻한 날씨가 와서 홈런 친구들도  놀이터에서 놀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래본다.
그때까지 든든한  홈런 친구들과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