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런 사용자 엄마입니다. 저희아이는 4학년이구요 올해 초부터 홈런을 이용했어요.

이렇게 글 쓰게된 것은 홈런이용에 있어 매우 만족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희는 타사 제품을 2년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더욱 비교가 잘 되는것 같아요. 특히 국어과목 컨텐츠가 너무 훌륭해서 매우 흡족합니다.(아이가 5학년때도 지금 화면에 나오는 국어선생님이셨으면 하고 빌고 있어요^^) 

그리고 담당 선생님이신 유영미 선생님도 매우 훌륭하십니다. 아이의 진도를 체크해주시는 면에서는 엄마인 저와 자세하게 대화를 나누시고는 아이에 맞춘 맞춤형 진도를 계획해주십니다.(이 부분이 타사제품과 큰 차이였어요. 유연한 피드백이 인상적입니다) 그런면에서 엄마의 의도를 파악하시고 거기에 맞는 수업을 추천해주시니 아이를 맡아주시는 분께 큰 신뢰를 느낍니다. 

또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시면서도 아이가 우리말로 답하는 것에 대해 핀잔을 주시지 않으시고,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 아이가 거부감없이 영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게 하시는 그 점 또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교육이란게, 정형화되고 딱딱하여 메뉴얼대로만 움직이는 단점을 지녔다고 생각했는데 매우 유연한 진행에 놀라기도 했구요.

좋은 점을 칭찬하여 널리 알리면, 홈런 스스로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주 순수한 제 의도이니 좋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유영미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