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는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시 온라인 학습플랫폼 ‘서울런’에 자사의 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아이스크 홈런 중등(이하 홈런 중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교육복지 사업 참여를 확대하며, 기초 학력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고자 ‘홈런 중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유아 대상 ’리틀홈런’, 초등학생 대상 ’홈런 초등’을 서울런에 제공하며 서울시의 교육복지 정책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런 ‘홈런 중등’을 신청한 학습자에게 AI진단 기반의 맞춤형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면 리뉴얼하며 선보인 내신 대비 인강 서비스를 비롯해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습진단부터 목표설정, 학습 진행, 피드백 및 학습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EBS 수능 강의와 연계된 ‘EBS특별관’을 통해 수능대비 학습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해 콘텐츠 접근이 차단된 학습기와 펜,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할 수 있는 전용 교재 16권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추후 우수학습자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족보닷컴 쿠폰 등 학습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런 ‘홈런 중등’은 서울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아이스크림에듀에서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아우르는 학습 콘텐츠와 학습기를 지원함으로써, 서울런 이용자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기존의 초등 학습자들이 중등까지 자연스럽게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만큼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의 중등 스마트러닝 ‘홈런 중등’에서 강의를 선보이고 있는 정수연 국어 대표 강사가 몰입감 높은 강의와 체계적인 내신 대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목동 주요 학원과 웅진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 경험을 쌓아 온 정수연 강사는 올해부터 홈런 중등에 합류해 중학교 국어 대표 강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유쾌한 예시와 공감가는 설명, 명쾌한 개념 정리다.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강약 조절이 뛰어난 설명, 친근하고 활기찬 전달 방식으로 몰입감을 높여, 마치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집중력을 높인다는 것이 학생들의 반응이다.
그의 내신 관리 방식은 교과서 평가 문제집을 기반으로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다. 특히 교과서 중심의 내신 전략과 함께 시험 출제율이 높은 서술형 문항에 강한 답안 구성법까지 꼼꼼히 지도해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내신 대비뿐만 아니라, 중학교 국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비문학 독해력과 서술형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훈련도 제공한다. 단순히 국어 점수 향상을 넘어, 자기 생각을 말하고 글로 표현할 줄 아는 진짜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또 그는 홈런 중등의 ‘EBS 특별관’에서 ‘중학 수능특강 국어 문학’과 ‘필독 중학 국어 문법’ 강의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홈런 중등 회원들의 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고등 국어 학습의 기초까지 미리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EBS 특별관에서도 명확한 해설과 흐름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수연 강사는 “지문을 읽고 정답만 고르는 훈련이 아니라,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쓰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라며 “강의를 통해 중학교 국어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