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기준 및 극복방법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열대야란 무엇인지, 열대야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성시간
- 2023-07-27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더위와 함께 한여름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열대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열대야 기준 및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열대야 기준
열대야란 밤 최저기온 (오후 7시 1분 ~ 다음날 오전 9시) 이 25°C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열대야 현상은 낮 동안의 태양열로 달구어진 지면의 열이 밤중에 복사현상으로 대기중으로 방출되면서 밤에도 기온이 25°C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2. 열대야가 나타나는 시기
우리나라 열대야는 장마가 끝난 뒤에 많이 발생하는데 해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지속됩니다.열대야가 나타나면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이로 인해 두통, 피로, 식욕부진 등의 다양한 신체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홈런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열대야 극복 방법
1) 일상 생활 속,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여름철 특히 중요한데요! 땀으로 배출되는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1.5~2L이며 물 외 다른 음료 섭취 (카페인이 있는 음료 등)는 다른 음료를 마신 이상으로 마셔야 수분 섭취가 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너무 많이 마셔도 밤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2) 잠들기 전, 찬물샤워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들으셔서 아실 텐데요,
덥다고 찬물로 샤워하면 몸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열을 낸다고 하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열대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적당한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여름철 온도는 22-26°C(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쾌적하다고 느끼는 정도는 20-24°C)이며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열대야가 무엇인지,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함께 알아봤는데요!
덥다고 냉방기기를 낮은 온도로 트는 것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니 실내외 온도차가 5~6°C를 넘기지 않도록 적당한 온도가 유지될 수 있는 정도로 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람이 직접적으로 신체 부위에 닿지 않도록 공기를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초등 공부는 역시 아이스크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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