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의 종류 및 특징 | 리틀홈런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유치원의 종류와 각 특징 및 입학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시간
- 2024-01-12
아이가 5세가 되면 유치원선택에 고민이 됩니다. 유치원은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꼭 보낼 필요는 없지만
교육과정이 초등학교과정과 연계되어서 초등준비가 유치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들은 가급적 유치원을 꼭 보내려고 합니다.
유치원은 종류가 다양하고 제공되는 교육서비스도 다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우리 아이가 5세부터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유아정규학교 유치원의 종류와 각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아이와 가정상황에 맞게 유치원을 고르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따라 크게 국립유치원,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으로 나뉩니다.
각 유형은 누가 경영자인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국립은 국가, 공립은 지방자치단체, 사립은 법인, 재단 등이 설하고 운영하는 곳입니다.
국립은 강릉원주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부설유치원 3곳입니다.
공립은 지자체 중에서도 시가 운영하는지, 도가 맡는지에 따라 시립, 도립으로 나뉩니다.
또 단독 건물을 쓰느냐에 따라 단설, 병설유치원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영어유치원은 법적인 유치원이 아닙니다. 공식 명칭은 유아 영어학원으로 사설 학습기관입니다.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비싼 학습료에도 영어 조기교육을 선호하는 부모가 많이 이용합니다.
국공립 유치원 인기이유는?
국공립의 인기가 훨씬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부담없는 교육비 때문입니다.
국공립은 학부모들의 부담금이 몇 만원인데 비해, 사립은 수십 만원입니다.
그 이유는 국공립은 교사들의 인건비, 운영비를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있고 사립유치원은 일부만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국공립유치원중에서 단설은 독립적으로 병설은 학교내부에 있습니다.
국공립 교사진들은 공무원으로 믿을 만하고, 충분히 배치되어 수업이 이루어지고 예산지원도 충분해서 시설도 좋고 교구도 충분하다는 평입니다.
단설유치원 장단점
단설유치원은 독립된 건물을 가지기 때문에 유치원 공간만 보자면 타 유치원들에 비해 넓습니다.
별도 강당이나 보건실, 방과후 시설이 마련돼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죠.
또 통상 초등학교 교감, 교장이 원장을 맡는 병설과 달리 별도 원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장의 마인드나 교육철학이 유치원 공간에 적극 반영되는 증 세밀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비용이 저렴해 많은 부모가 선호합니다.
공립이라 임용을 통과한 전문 선생님이 배치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시설 상태나 개선도 빠르고 교구, 장난감 종류도 많다고 하는데
이는 원마다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는 통학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겁니다. 선행학습을 거의 하지 않아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은 답답할 수 있습니다. 교사당 아이 수도 사립에 비해 많은 점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일찍 하원한다는것과 방학이 길다는 점은 부모들에게 부담입니다. 맞벌이가 아닌 이상 방과 후 학교도 참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유치원은 단설입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쎄 입학이 쉽지 않습니다.
대학부설유치원은 전국에 몇 개 없으며 종교재단운영 유치원은 해당 유치원에서 종교행사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일정 종교관을 심어준다는 것이 부담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종교가 확실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의 장단점
사립유치원은 보통 통학차량을 운영하고 추가 비용에 따라 종일 교육도 가능합니다.
방학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여줍니다.
더불어 공립은 자유 활동이나 체험에 초점을 맞춘 반면, 사립은 국영수 등의 공부 위주의 교육을 많이 시킵니다.
이는 부모 성향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미술, 음악, 태권도 등 예체능 교육이나 박물관 견학, 뮤지컬 관람 등 외부 활동도 자주 나갑니다.
단점은 비용입니다. 사립유치원은 원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평균 매달 20~30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민간에서 운영하다 보니 원마다 수준 차이고 큽니다.
영어유치원은 학원법상 학원 그 중에서 국제화분류의 어학원입니다. 유치원 설립인가를 받은 곳이 아닙니다.
원래는 영어유치원이란 명칭을 쓰면 안되고 실제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통칭으로 영어유치원이라고 부릅니다.
반일반 VS 종일반
유치원은 보통 9시부터 오후 2시깍지 운영이 기본입니다. 이것을 반일반 또는 오전반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후까지 수업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종일반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하원시간이 각자 다릅니다.
국공립은 종일반이 마련되어 있어 맞벌이가정에서 아이 걱정을 덜 수 있지만 반이 적어 추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립은 원래 종일반이 없지만 최근 많은 수요로 생겨나고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유치원 입학방법
입학은 공통적으로 추첨으로 합니다. 공개 추첨제로 하는데 보통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추첨기간을 분리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 11월 25일경 공립유치원 원서접수기간, 12월 초 추첨,
사립유치원은 12월 초에 원서접수 기간입니다.
사립이 늦은 이유는 공립유치원지원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유치원 프로그램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은 누리과정을 기초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채택하지 않으면, 국가지원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채택하고 있습니다.
누리 과정을 기본으로 해서 기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배우게 됩니다.
이 누리과정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과정은 유치원의 교육철학에 따라 다양합니다.
프로그램에 따른 유치원 종류
생태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숲이나 자연환경에서 놀이를 많이 하다보니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온몸으로 아이들은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주변 모든 것을 자신의 놀이와 학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니 실내에서 교구로 뭔가 배우는 것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없이 에너지를 발산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유치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약간의 비중은 다르지만 신체, 운동, 사회, 표현, 언어, 탐구생활을 배우는 곳이고 초등학교 공부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곳입니다.
여기에 종교, 영여, 예술영역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이상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유치원의 종류 및 장.단점, 프로그램, 입학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초등 공부는 역시 아이스크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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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초등학교과정과 연계되어서 초등준비가 유치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들은 가급적 유치원을 꼭 보내려고 합니다.
유치원은 종류가 다양하고 제공되는 교육서비스도 다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우리 아이가 5세부터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유아정규학교 유치원의 종류와 각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아이와 가정상황에 맞게 유치원을 고르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치원의 종류
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따라 크게 국립유치원,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으로 나뉩니다.
각 유형은 누가 경영자인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국립은 국가, 공립은 지방자치단체, 사립은 법인, 재단 등이 설하고 운영하는 곳입니다.
국립은 강릉원주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부설유치원 3곳입니다.
공립은 지자체 중에서도 시가 운영하는지, 도가 맡는지에 따라 시립, 도립으로 나뉩니다.
또 단독 건물을 쓰느냐에 따라 단설, 병설유치원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영어유치원은 법적인 유치원이 아닙니다. 공식 명칭은 유아 영어학원으로 사설 학습기관입니다.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비싼 학습료에도 영어 조기교육을 선호하는 부모가 많이 이용합니다.
각 유치원 장.단점
국공립 유치원 인기이유는?
국공립의 인기가 훨씬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부담없는 교육비 때문입니다.
국공립은 학부모들의 부담금이 몇 만원인데 비해, 사립은 수십 만원입니다.
그 이유는 국공립은 교사들의 인건비, 운영비를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있고 사립유치원은 일부만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국공립유치원중에서 단설은 독립적으로 병설은 학교내부에 있습니다.
국공립 교사진들은 공무원으로 믿을 만하고, 충분히 배치되어 수업이 이루어지고 예산지원도 충분해서 시설도 좋고 교구도 충분하다는 평입니다.
단설유치원 장단점
단설유치원은 독립된 건물을 가지기 때문에 유치원 공간만 보자면 타 유치원들에 비해 넓습니다.
별도 강당이나 보건실, 방과후 시설이 마련돼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죠.
또 통상 초등학교 교감, 교장이 원장을 맡는 병설과 달리 별도 원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장의 마인드나 교육철학이 유치원 공간에 적극 반영되는 증 세밀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비용이 저렴해 많은 부모가 선호합니다.
공립이라 임용을 통과한 전문 선생님이 배치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시설 상태나 개선도 빠르고 교구, 장난감 종류도 많다고 하는데
이는 원마다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는 통학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겁니다. 선행학습을 거의 하지 않아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은 답답할 수 있습니다. 교사당 아이 수도 사립에 비해 많은 점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일찍 하원한다는것과 방학이 길다는 점은 부모들에게 부담입니다. 맞벌이가 아닌 이상 방과 후 학교도 참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유치원은 단설입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쎄 입학이 쉽지 않습니다.
대학부설유치원은 전국에 몇 개 없으며 종교재단운영 유치원은 해당 유치원에서 종교행사가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일정 종교관을 심어준다는 것이 부담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종교가 확실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의 장단점
사립유치원은 보통 통학차량을 운영하고 추가 비용에 따라 종일 교육도 가능합니다.
방학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여줍니다.
더불어 공립은 자유 활동이나 체험에 초점을 맞춘 반면, 사립은 국영수 등의 공부 위주의 교육을 많이 시킵니다.
이는 부모 성향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미술, 음악, 태권도 등 예체능 교육이나 박물관 견학, 뮤지컬 관람 등 외부 활동도 자주 나갑니다.
단점은 비용입니다. 사립유치원은 원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평균 매달 20~30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민간에서 운영하다 보니 원마다 수준 차이고 큽니다.
영어유치원은 학원법상 학원 그 중에서 국제화분류의 어학원입니다. 유치원 설립인가를 받은 곳이 아닙니다.
원래는 영어유치원이란 명칭을 쓰면 안되고 실제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통칭으로 영어유치원이라고 부릅니다.
반일반 VS 종일반
유치원은 보통 9시부터 오후 2시깍지 운영이 기본입니다. 이것을 반일반 또는 오전반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후까지 수업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종일반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하원시간이 각자 다릅니다.
국공립은 종일반이 마련되어 있어 맞벌이가정에서 아이 걱정을 덜 수 있지만 반이 적어 추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립은 원래 종일반이 없지만 최근 많은 수요로 생겨나고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유치원 입학방법
입학은 공통적으로 추첨으로 합니다. 공개 추첨제로 하는데 보통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추첨기간을 분리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 11월 25일경 공립유치원 원서접수기간, 12월 초 추첨,
사립유치원은 12월 초에 원서접수 기간입니다.
사립이 늦은 이유는 공립유치원지원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유치원 프로그램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은 누리과정을 기초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채택하지 않으면, 국가지원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채택하고 있습니다.
누리 과정을 기본으로 해서 기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배우게 됩니다.
이 누리과정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과정은 유치원의 교육철학에 따라 다양합니다.
프로그램에 따른 유치원 종류
생태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숲이나 자연환경에서 놀이를 많이 하다보니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온몸으로 아이들은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주변 모든 것을 자신의 놀이와 학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니 실내에서 교구로 뭔가 배우는 것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없이 에너지를 발산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유치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약간의 비중은 다르지만 신체, 운동, 사회, 표현, 언어, 탐구생활을 배우는 곳이고 초등학교 공부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곳입니다.
여기에 종교, 영여, 예술영역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이상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유치원의 종류 및 장.단점, 프로그램, 입학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초등 공부는 역시 아이스크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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