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오늘도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대부분이 맞춤법을 잘 아는지 물어보면 다들 어렵다고 대답을 많이 하는데요.
아무래도 발음이 거의 비슷하게 되는 것들은 더욱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얻다 대고 / 어따 대고 이 두개의 단어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언제 사용하는가 보았더니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해 안 좋은 기분을 표현하는 문장에서 종종 발견됩니다.
말로 할 때는 어려움이 없던 이 단어도 글자로 쓰려고 하면 많이 헷갈려 하는데요.
아무래도 발음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얻다 대고]
함부로 말을 하거나 행동하는 사람을 나무라는 상황에서 쓰는 말.
감히 누구에게.
‘얻다’라는 단어는 ‘어디에다’ 라는 단어가 줄어든 것입니다. = 어디에다 대고
[예문]
- 얻다 대고 지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 화가 난 그는 얻다 대고 반말이냐고 소리쳤다.
- 이게 얻다 대고 반말이야?
그렇다면 어따 대고는 무슨 단어일까요?
해당 단어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어따 대고 말대꾸하고 화풀이를 하는 거야?” (X)
“얻다 대고 말대꾸하고 화풀이를 하는 거야?” (O)
이 단어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기도 한다고 하니까
오늘 확실히 숙지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요!
초등 공부는 역시 아이스크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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