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ㅣ중학 국어ㅣ홈런 중등
생활 속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를 알아보고, 단어를 올바르게 사용해요.- 작성시간
- 2024-04-05
체계적인 내신 대비로 따라만 해도 성적 향상!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입니다.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는 유일무이 중등 인강은 아이스크림 홈런뿐!
홈런으로 중등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홈런 중등으로 공부 시작하기▶
오늘 이 시간에는 한글 맞춤법 중에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에 대해서 공부해 봐요.
우리말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모든 말을 소리 나는 대로만 쓰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죠.
우리말은 소리 나는 대로만 표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음과 표기가 일치하는 것도 있고, 일치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 바람[바람]: 발음=표기
- 나뭇잎[나문닙]: 발음≠표기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가 있답니다.
그럼 먼저 줄어든 말의 표기부터 살펴볼게요.
[안/않]
- 아침을 아니 먹었다. → 아침을 안 먹었다.
- 책을 읽지 아니하다. → 책을 읽지 않다.
‘안’은 ‘아니’를 줄여서 끈 말이고, ‘않-’은 ‘아니하-‘를 줄여서 쓴 말입니다.
‘안’과 ‘않-‘ 모두 부정이나 반대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않-‘은 주로 ‘-지 않다’의 형태로 쓰여요.
이때 ‘안’과 ‘않-‘이 헷갈리면 그 자리에 ‘아니’나 ‘아니하다’를 넣은 다음 어색하지 않은 것을 고르면 돼요.
또 ‘안’은 부사로 동사나 형용사 등을 꾸며준다는 것을 기억하면 ‘않-‘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답니다.
[되/돼]
- 선생님이 되고 싶다.
- 벌써 밤이 되었다. → 벌써 밤이 됐다.
‘되-‘ 뒤에 ‘-어’가 붙었을 때만 줄여서 ‘돼’로 써요.
국어사전에서 ‘되다’와 ‘돼다’를 찾아보면 ‘돼다’는 찾을 수 없어요. ‘돼-‘는 ‘되어’를 줄여서 쓴 말이기 때문이죠.
‘되-‘와 ‘돼’가 헷갈릴 때는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로, 그렇지 않으면 ‘되-‘로 쓰면 돼요.
줄어든 말 대신, 줄여서 쓰기 전 원래의 표현을 넣어 볼 것!
이러한 단어들도 살펴볼까요?
[다치다/닫히다]
- 무릎을 다치다.
- 문이 닫히다.
‘다치다’는 ‘부딪치거나 맞거나 하여 신체에 상처가 생기다. 또는 상처를 입다.’라는 의미로 쓰였어요.
반면 ‘닫히다’는 ‘열린 문짝, 뚜껑, 서랍 따위가 도로 제자리로 가게 되다.’라는 의미로 쓰였고요.
이렇게 두 단어는 [다치다]로 발음이 같아도 그 의미나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잘 구별해서 써야 해요.
[마치다/맞히다]
-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간다.
- 정답을 맞히다.
‘마치다’는 ‘어떤 일이나 과정, 절차 따위가 끝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였어요.
한편 ‘맞히다’는 ‘문제의 답이 틀리지 않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렇게 두 단어는 [마치다]로 발음이 같지만 그 의미나 표기는 달라요.
[반드시/반듯이]
-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해야 돼.
- 자세를 반듯이 하다.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이라는 의미를, ‘반듯이’는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등이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않고 바르게.’라는 의미로 쓰였답니다.
발음은 [반드시]로 같지만 의미나 표기가 다른 단어입니다.
[부치다/붙이다]
- 짐을 먼저 부치다.
-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부치다’는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은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붙이다’는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다.’의 의미로 쓰였고요.
[부치다]로 발음이 같지만 그 의미와 표기가 다르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 두세요.
각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문맥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할 것!
오늘 함께 공부한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 모두 이해 되셨나요?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면 중등 인강 홈런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중등 홈런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무료체험으로 확인해 보세요.
홈런 중등 무료체험 시작하기>
홈런 중등 유료학습 시작하기>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는 유일무이 중등 인강은 아이스크림 홈런뿐!
홈런으로 중등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홈런 중등으로 공부 시작하기▶
오늘 이 시간에는 한글 맞춤법 중에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에 대해서 공부해 봐요.
우리말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모든 말을 소리 나는 대로만 쓰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죠.
우리말은 소리 나는 대로만 표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음과 표기가 일치하는 것도 있고, 일치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 바람[바람]: 발음=표기
- 나뭇잎[나문닙]: 발음≠표기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가 있답니다.
줄어든 말의 표기
그럼 먼저 줄어든 말의 표기부터 살펴볼게요.[안/않]
- 아침을 아니 먹었다. → 아침을 안 먹었다.
- 책을 읽지 아니하다. → 책을 읽지 않다.
‘안’은 ‘아니’를 줄여서 끈 말이고, ‘않-’은 ‘아니하-‘를 줄여서 쓴 말입니다.
‘안’과 ‘않-‘ 모두 부정이나 반대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않-‘은 주로 ‘-지 않다’의 형태로 쓰여요.
이때 ‘안’과 ‘않-‘이 헷갈리면 그 자리에 ‘아니’나 ‘아니하다’를 넣은 다음 어색하지 않은 것을 고르면 돼요.
또 ‘안’은 부사로 동사나 형용사 등을 꾸며준다는 것을 기억하면 ‘않-‘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답니다.
[되/돼]
- 선생님이 되고 싶다.
- 벌써 밤이 되었다. → 벌써 밤이 됐다.
‘되-‘ 뒤에 ‘-어’가 붙었을 때만 줄여서 ‘돼’로 써요.
국어사전에서 ‘되다’와 ‘돼다’를 찾아보면 ‘돼다’는 찾을 수 없어요. ‘돼-‘는 ‘되어’를 줄여서 쓴 말이기 때문이죠.
‘되-‘와 ‘돼’가 헷갈릴 때는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로, 그렇지 않으면 ‘되-‘로 쓰면 돼요.
줄어든 말을 올바르게 표기하기 위해서는?
줄어든 말 대신, 줄여서 쓰기 전 원래의 표현을 넣어 볼 것!발음이 같은 단어의 표기
우리말에는 발음이 같거나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말이 있어요.이러한 단어들도 살펴볼까요?
[다치다/닫히다]
- 무릎을 다치다.
- 문이 닫히다.
‘다치다’는 ‘부딪치거나 맞거나 하여 신체에 상처가 생기다. 또는 상처를 입다.’라는 의미로 쓰였어요.
반면 ‘닫히다’는 ‘열린 문짝, 뚜껑, 서랍 따위가 도로 제자리로 가게 되다.’라는 의미로 쓰였고요.
이렇게 두 단어는 [다치다]로 발음이 같아도 그 의미나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잘 구별해서 써야 해요.
[마치다/맞히다]
-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간다.
- 정답을 맞히다.
‘마치다’는 ‘어떤 일이나 과정, 절차 따위가 끝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였어요.
한편 ‘맞히다’는 ‘문제의 답이 틀리지 않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렇게 두 단어는 [마치다]로 발음이 같지만 그 의미나 표기는 달라요.
[반드시/반듯이]
-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해야 돼.
- 자세를 반듯이 하다.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이라는 의미를, ‘반듯이’는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등이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않고 바르게.’라는 의미로 쓰였답니다.
발음은 [반드시]로 같지만 의미나 표기가 다른 단어입니다.
[부치다/붙이다]
- 짐을 먼저 부치다.
-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부치다’는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은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붙이다’는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다.’의 의미로 쓰였고요.
[부치다]로 발음이 같지만 그 의미와 표기가 다르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 두세요.
발음이 같은 말을 올바르게 표기하기 위해서는?
각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문맥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할 것!오늘 함께 공부한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기, 모두 이해 되셨나요?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면 중등 인강 홈런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중등 홈런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무료체험으로 확인해 보세요.
홈런 중등 무료체험 시작하기>
홈런 중등 유료학습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