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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한글의 창제 원리와 특성 그 세 번째 시간, 모음자의 창제 원리에 대해 공부해 봐요.
▶지난 시간에 배운 자음자의 창제 원리가 궁금하다면
훈민정음의 모음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볼까요?
훈민정음에는 자음 열일곱 자와 모음 열한 자, 총 스물여덟 자를 새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어요.
열한 개의 모음자를 만든 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모음 11자
‘∙, ㅡ, ㅣ’ 세 모음자는 다른 모음을 만드는 데 기본이 되는 글자라고 해서 기본자라고 합니다.
모음의 기본자도 자음의 기본자처럼 상형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발음 기관이 아니라 ‘하늘, 땅, 사람’이라는 자연의 모양을 본뜬 것이 자음과 다른 점이지요.
하늘의 둥근 모양을 본떠 ‘∙’를 만들고, 땅의 평평한 모양을 본떠 ‘ㅡ’를 만들고,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본떠 ‘ㅣ’를 만들었어요.
즉 모음의 기본자는 ‘천지인삼재(하늘과 땅,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를 상형하여 만든 것이지요.
모음의 기본자를 합하여 다른 모음자를 만들었어요.
이를 합성의 원리라고 해요.
기본자 ‘∙’와 ‘ㅡ’를 합하여 ‘ㅗ,ㅜ’, ‘∙’와 ‘ㅣ’를 합하여 ‘ㅏ,ㅓ’를 만든 것이죠.
이는 기본자를 한 번만 합성하여 첫 번째로 만든 것이라고 해서 ‘초출자(初出字)’라고 해요. 그리고 초출자 ‘ㅗ, ㅏ, ㅜ, ㅓ’에 다시 ‘∙’를 합성해서 ‘ㅛ, ㅑ, ㅛ, ㅕ’를 만들었답니다.
이는 두 번 합성하여 거듭 생겨난 것이라고 해서 ‘재출자(再出字)’라고 합니다.
훈민정음에서 열한 개의 모음자가 만들어진 원리
그럼 기본자와 초출자, 재출자 외에 다른 모음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볼까요?
상형과 합성의 원리로 만든 모음 열한 자 외에도 다양한 모음자가 있어요.
열한 개의 모음자들 가운데 둘이나 세 글자를 서로 합해서 다양한 모음자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했어요.
1. 훈민정음 창제 당시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한글은 모두 스물여덟 글자였어요.
- 이때 스물여덟 글자라는 것은 <훈민정음> 어제 서문에서 언급한 것을 의미해요.
∙ 자음(17개): ㄱ, ㅋ, ㅇ, ㄴ, ㄷ, ㅌ, ㄹ, ㅁ, ㅂ, ㅍ, ㅅ, ㅈ, ㅊ, ㅿ, ㆁ, ㆆ, ㅎ
∙ 모음(11개): ∙,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2. 오늘날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중에서 자음 ‘ㅿ, ㆆ, ㅎ’ 세 글자와 모음 ‘∙’가 사라지고 현재는 스물네 개의 글자가 한글의 기본 자모로 쓰이고 있어요.
- ‘자모’는 자음과 모음의 글자들을 의미해요.
실제로 쓰이는 자모는 ‘ㄲ’이나 ‘ㅖ’ 등의 글자를 포함하여 모두 마흔 개예요.
∙ 자음(14개): ㄱ, ㅋ, ㄴ, ㄷ, ㅌ, ㄹ, ㅁ, ㅂ, ㅍ, ㅅ, ㅈ, ㅊ, ㅇ, ㅎ
∙ 모음(10개):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지금까지 모음자의 창제 원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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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한글의 창제 원리와 특성 그 세 번째 시간, 모음자의 창제 원리에 대해 공부해 봐요.
▶지난 시간에 배운 자음자의 창제 원리가 궁금하다면
훈민정음의 모음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볼까요?
훈민정음에는 자음 열일곱 자와 모음 열한 자, 총 스물여덟 자를 새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어요.
열한 개의 모음자를 만든 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모음 11자
상형의 원리
‘∙, ㅡ, ㅣ’ 세 모음자는 다른 모음을 만드는 데 기본이 되는 글자라고 해서 기본자라고 합니다. 모음의 기본자도 자음의 기본자처럼 상형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발음 기관이 아니라 ‘하늘, 땅, 사람’이라는 자연의 모양을 본뜬 것이 자음과 다른 점이지요.
하늘의 둥근 모양을 본떠 ‘∙’를 만들고, 땅의 평평한 모양을 본떠 ‘ㅡ’를 만들고,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본떠 ‘ㅣ’를 만들었어요.
즉 모음의 기본자는 ‘천지인삼재(하늘과 땅,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를 상형하여 만든 것이지요.
합성의 원리
모음의 기본자를 합하여 다른 모음자를 만들었어요.
이를 합성의 원리라고 해요.
기본자 ‘∙’와 ‘ㅡ’를 합하여 ‘ㅗ,ㅜ’, ‘∙’와 ‘ㅣ’를 합하여 ‘ㅏ,ㅓ’를 만든 것이죠.
이는 기본자를 한 번만 합성하여 첫 번째로 만든 것이라고 해서 ‘초출자(初出字)’라고 해요. 그리고 초출자 ‘ㅗ, ㅏ, ㅜ, ㅓ’에 다시 ‘∙’를 합성해서 ‘ㅛ, ㅑ, ㅛ, ㅕ’를 만들었답니다.
이는 두 번 합성하여 거듭 생겨난 것이라고 해서 ‘재출자(再出字)’라고 합니다.
훈민정음에서 열한 개의 모음자가 만들어진 원리
그럼 기본자와 초출자, 재출자 외에 다른 모음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볼까요?
상형과 합성의 원리로 만든 모음 열한 자 외에도 다양한 모음자가 있어요.
열한 개의 모음자들 가운데 둘이나 세 글자를 서로 합해서 다양한 모음자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했어요.
한글의 글자 수 변화
1. 훈민정음 창제 당시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한글은 모두 스물여덟 글자였어요.
- 이때 스물여덟 글자라는 것은 <훈민정음> 어제 서문에서 언급한 것을 의미해요.
∙ 자음(17개): ㄱ, ㅋ, ㅇ, ㄴ, ㄷ, ㅌ, ㄹ, ㅁ, ㅂ, ㅍ, ㅅ, ㅈ, ㅊ, ㅿ, ㆁ, ㆆ, ㅎ
∙ 모음(11개): ∙,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2. 오늘날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중에서 자음 ‘ㅿ, ㆆ, ㅎ’ 세 글자와 모음 ‘∙’가 사라지고 현재는 스물네 개의 글자가 한글의 기본 자모로 쓰이고 있어요.
- ‘자모’는 자음과 모음의 글자들을 의미해요.
실제로 쓰이는 자모는 ‘ㄲ’이나 ‘ㅖ’ 등의 글자를 포함하여 모두 마흔 개예요.
∙ 자음(14개): ㄱ, ㅋ, ㄴ, ㄷ, ㅌ, ㄹ, ㅁ, ㅂ, ㅍ, ㅅ, ㅈ, ㅊ, ㅇ, ㅎ
∙ 모음(10개):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지금까지 모음자의 창제 원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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