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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 말의 재미가 솔솔 | 홈런 초등

2024.05.03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말의 재미가 솔솔 학습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말의 재미 느끼기

여러 가지 비의 이름을 떠올리며 글을 읽으며 말놀이를 경험해볼까요?

가는 비가 내리는 날이야. 우산을 쓸까 말까? 가늘게 내리는 비는 가랑비. 국숫발같이 가늘다고 가랑비. 가랑비보다 더 가는 비는 이슬비. 풀잎에 겨우 이슬이 맺힐 만큼 내려서 이슬비.

비에 여러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각 비의 특징에 맞게 이름이 붙은 건데요!

가랑비	가늘게 내리는 비
이슬비	풀잎에 겨우 이슬이 맺힐 정도로 내리는 비
단비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
잠비	여름에 일을 쉬고 낮잠을 잘 수 있게 하는 비
찬비	차갑게 느껴지는 비
장대비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좍좍 내리는 비

말놀이를 하면 좋은 점은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낱말을 읽힐 수 있으며, 재미있고 다양한 말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말놀이를 할 때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앞사람이 하는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며 규칙이나 방법을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변의 여러 가지 낱말을 찾아 이야기 만들기

1)여러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의 이름은 무엇이 있을까요?

채소가게	오이, 고추, 당근, 양파 등
놀이터	시소, 미끄럼틀, 그네 등
학교	칠판, 책상, 의자, 사물함 등

2)두 낱말을 이용해 문장 만들기

놀이터, 오이	놀이터에 오이가 떨어져 있습니다.
당근, 칠판	홈런이가 칠판에 당근을 그렸습니다.

3)줄줄이 이야기 만들기 놀이
놀이방법을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줄줄이 이야기 만들기를 해볼까요?

1) 낱말을 하나 정합니다.
2) 1)에서 정한 낱말을 넣어 첫 문장을 만듭니다.
3) 그다음 사람은 앞 문장과 이어지는 문장을 만듭니다.
4) 한 문장씩 계속 이어 가며 이야기를 만듭니다.
5) 이야기가 끝나면 새 낱말을 정해 놀 이를 계속합니다.

3.책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 나누기
‘시원하다’라는 말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볼까요?
-더위를 식힐 정도로 서늘할 때 ‘시원하다’라고 합니다.
-속이 후련할 만큼 음식이 뜨겁고 얼큰할 때 ‘시원하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막힌 데가 없이 활짝 트여 마음이 후련할 때도 ‘시원하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2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말의 재미가 솔솔 학습내용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오늘도 홈런과 함께 국어 공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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