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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홈런에서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은 도서를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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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상의 도시 영산시에 일어난 지진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땅의 흔들림을 경험한 아이들과 선생님, 지질학자 박사님이 지진의 징후를 발견한다.
그러나 어른들은 아무도 지진에 대해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들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믿지 않는 어른들에게 지진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뭉친다.
이 책에는 지진이 발생하는 원리, 지진의 징후 등이 세밀하게 담겨 있다.
또한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대피요령 등 지진으로부터 피해를 대비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지진은 자연으로부터 발생하는 재난이며, 다른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재난이 닥친 후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최근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지진을 통해서 지진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진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엄마’는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따뜻하다.
엄마는 항상 자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기에, 아프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며, 엄마의 역할이 버거울 수도 있다.
이 책은 ‘호재’ 엄마를 통해 엄마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준다.
엄마도 연약할 수 있으며, 존중받기를 원하는 보통 사람이니까.
‘호재’ 엄마는 그동안 천사표 엄마였다.
하지만 동생 ‘호야’를 낳고 나서 산후우울증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에 호재는 엄마에게 큰 상처를 받게 되는데…
호재와 엄마는 어떻게 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함께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가슴 따뜻한 책이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 보기를 바란다.
우리의 하루는 날씨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늘은 비가 오는지, 너무 춥지는 않은지.
특히 체험학습이나 운동회를 한다면, 날씨에 대한 관심은 더 올라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시시때때로 바뀌는 날씨를 기상청은 어떻게 예측하고 우리에게 알려주는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또한 날씨를 관찰하는 데서 나아가 눈, 비, 바람이 발생하는 원리까지 과학적으로 알려준다.
날씨를 알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녀에게 날씨와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해보자.
※ 본 콘텐츠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사서 추천 도서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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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추천 도서
1.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도서정보: 정명섭 글 ;이예숙 그림 | 리틀씨앤톡 : 씨앤톡 | 2019)이 책은 가상의 도시 영산시에 일어난 지진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땅의 흔들림을 경험한 아이들과 선생님, 지질학자 박사님이 지진의 징후를 발견한다.
그러나 어른들은 아무도 지진에 대해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들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믿지 않는 어른들에게 지진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뭉친다.
이 책에는 지진이 발생하는 원리, 지진의 징후 등이 세밀하게 담겨 있다.
또한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대피요령 등 지진으로부터 피해를 대비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지진은 자연으로부터 발생하는 재난이며, 다른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재난이 닥친 후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최근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지진을 통해서 지진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진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2.엄마가 필요한 시간
(도서정보: 조성자 글 ;박현주 그림 | Mirae N 아이세움 : 미래엔 | 2021)우리가 생각하는 ‘엄마’는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따뜻하다.
엄마는 항상 자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기에, 아프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며, 엄마의 역할이 버거울 수도 있다.
이 책은 ‘호재’ 엄마를 통해 엄마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준다.
엄마도 연약할 수 있으며, 존중받기를 원하는 보통 사람이니까.
‘호재’ 엄마는 그동안 천사표 엄마였다.
하지만 동생 ‘호야’를 낳고 나서 산후우울증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에 호재는 엄마에게 큰 상처를 받게 되는데…
호재와 엄마는 어떻게 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함께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가슴 따뜻한 책이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 보기를 바란다.
3.날씨를 읽는 시간 : 원리와 실험으로 배우는 기상 과학
(도서정보: 제시카 스톨러-콘라드 글 ;이장미 그림 ;이현경 옮김 | 픽 | 2022)우리의 하루는 날씨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늘은 비가 오는지, 너무 춥지는 않은지.
특히 체험학습이나 운동회를 한다면, 날씨에 대한 관심은 더 올라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시시때때로 바뀌는 날씨를 기상청은 어떻게 예측하고 우리에게 알려주는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또한 날씨를 관찰하는 데서 나아가 눈, 비, 바람이 발생하는 원리까지 과학적으로 알려준다.
날씨를 알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녀에게 날씨와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해보자.
※ 본 콘텐츠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사서 추천 도서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