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학기 국어 9단원ㅣ작품 속 인물이 되어ㅣ홈런초등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3학년 2학기 국어 9단원 작품 속 인물이 되어 알아보는 것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8-28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등3학년 2학기 국어 9단원, 작품 속 인물이 되어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글을 읽고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기


1) 대단한 줄다리기」를 읽고, 인물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산토끼 무툴라, 코끼리 투루, 하마 쿠부가 나오는데, 무툴라가 투루와 쿠부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투루와 쿠부는 무툴라의 말을 듣지 않고,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이 때의 투루와 쿠부의 성격은 어떤 것을 알 수 있을까요?
- 불친절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거만한 성격입니다.
- 이 때의 말투는 짜증이 섞이며 거들먹거리며 큰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무툴라가 줄다리기로 언제든 이길 수 있다고 하자, 투루와 쿠부는 비웃듯이 이야기 합니다. 내일 줄다리기를 가져오겠다고 말하는데, 이를 통해 무툴라의 성격과 말투는 어땠을까요?

- 무툴라의 성격은 가 많습니다.
- 말투는 줄다리기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있게 큰 소리로 말합니다.

무툴라는 다음날 줄다리기를 몰래 투루와 쿠부에게 연결하였고, 투루와 쿠부는 그 사실을 모른체 서로 지지 않으려고 줄다리기를 하다가 결국 지쳐버렸습니다.
위 이야기에서 무툴라, 투루, 쿠부에게 어울리는 표정, 몸짓, 말투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게 됩니다.

2. 알맞은 표정, 몸짓, 말투를 생각하며 극본 읽기


1)
토끼의 재판」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하기

 궤짝에 갇힌 호랑이가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구해달라고 하자, 나그네가 구해주면 자신을 잡아먹지 않을 것이냐 물었는데 호랑이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나그네가 구해주자 잡아먹으려 했습니다. 지나가던 토끼가 재판을 해주기로 하였는데, 호랑이와 나그네의 이야기를 계속 이해하지 못했고, 답답한 호랑이가 직접 그 때 상황으로 돌아가 궤짝으로 들어갔고, 이 때 토끼는 빠르게 궤짝 문을 잠궈 호랑이를 다시 가뒀습니다.
이 이야기를 극본으로 만들어 보고, 이 때 실감나게 극복을 읽는 방법은
- 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성격을 짐작해 봅니다.
- 등장인물과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 어떤 표정, 몸짓, 말투를 사용하는지 생각해봅니다.
- 인물이 처한 상황과 인물의 성격에 어울리게 목소리 크기를 조절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극본을 읽으면 실감나게 연극을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한 번 직접 연기해 볼까요?

3. 연극 발표회 하기


 이야기를 가지고 연극을 하면, 더 재미있고 이해가 쉬울 수 있는데, 연극을 볼 때에는 몇 가지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 다른 친구들이 발표할 때 연습하지 않습니다.
- 발표를 끝낸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 집중해서 봅니다.

그리고 연극을 할 때에는 이야기의 모든 부분을 다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 표현할 장면을 결정해야 합니다.
- 이 때 필요한 소품을 정하고, 역할에 따른 배역을 정합니다.
- 인물에 맞는 표정, 몸짓, 말투를 상상하며 연기합니다.

지금까지 3학년 2학기 국어 9단원 작품 속 인물이 되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홈런과 함께 
3학년 2학기 국어 9단원 유용하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공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홈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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