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잡상식 | 바코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바코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4-02-07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 입니다.

무인 계산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요즘, 생필품 및 음식 등 제품을 계산할 때 붙어져있는 ‘바코드’를 스캔하여 물건의 금액과 총 합계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바코드는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바코드는 조셉 우드랜드(Jpseph Woodland)와 그의 친구 버나드 실버(Bernard Silver)라는 미국 발명가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1949년 1월, 우드랜드는 슈퍼마켓 손님들이 물건을 빨리 사서 나가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안하던 중, 해변의 모래를 손가락으로 긁는 것에서 바코드의 아이디어를 얻었는데요.
모래에 남은 길쭉한 선처럼 여러 개의 막대에 상품 정보를 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개발된 바코드는 1952년 특허를 받았으나 바로 쓰이지는 못했습니다.
바코드를 쓰려면 바코드를 읽고 정보를 처리하는 장비가 필요했고, 바코드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정보는 어떻게 담을지의 표준도 정해야 했죠.

결국 최초의 바코드는 특허를 받은 뒤 20년도 넘게 지난 1974년 6월 26일 오전 8시, 미국 오하이오주의 작은 마을인 트로이의 한 슈퍼마켓에서 처음 사용됩니다.
전날 밤 슈퍼마켓 직원들이 매장에 있는 수천 개의 품목에 바코드를 붙였고, 바코드를 읽을 컴퓨터와 스캐너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바코드가 붙은 물건 가운데 최초로 판매된 상품은 껌이라고 합니다.






홈런과 함께 알아본 바코드의 역사, 유용하셨나요?
그럼,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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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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