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세계인의 날 유래와 의미 |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세계인의 날의 유래와 의미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시간
- 2024-04-26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다가오는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 이라는 국제 기념일로서, 인류의 다양성과 상호연대, 세계평화를 기념하고 존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기념일은 유엔 총회에서 2003년 3월 27일 결의로 채택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인류의 다양성과 평화를 추구하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육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스크림 홈런에서는 세계인의날을 맞아하여 유래와 의미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은 무엇이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인의 날 유래
이 기념일의 유래는 2002년 캐나다의 유학생 미하엘 채가 자신의 생일인 5월 20일을 세계적으로 인류의 다양성과 상호연대, 세계 평화를 기념하는 날로 지정하자는
제안을 시작으로 합니다. 이 제안은 다양한 지역에서 지지를 받아 2003년 유엔 총회에서 결의로 채택되었으며, 이후 매년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계인의 날은 모든 국가와 지역, 인종, 종교, 문화, 언어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진 모든 인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존중과 인정을 보여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상호 이해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한데 모여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세계인의 날 의미
세계인의 날은 각 나라에서도 인류의 다양성과 상호 연대를 존중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각 나라는 자국 내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 언어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를 존중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세계인의 날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세계인의 날 프로그램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관련된 프로그렘을 제공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통계에 따르면 22년 4월 1일 기준 다문화 학생 수는 약 17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17년에 약 11만명이었던 다문화 학생수가 5년만에 약 6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교육 현장에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다양한 한국어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한국어 교육은 한국어가 제1언어가 아닌 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입니다.
그러나 한국어 교육도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과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으로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학습자의 경우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외동포나 한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는 경우는 제2언어로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1. 교육청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 한국어 의사소통이 부족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사와 결합하여 운영되는 찾아가는 방식의 맞춤형 한국어 수업
23년 대구시 교육청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의 부족으로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한국어 수업입니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로 주 2~3회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문형 교육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구 교육청에서는 다문화 학생들의 원활한 생활을 위해 이중언어 교실, 이중언어 가정교사, 전문기관 연계 진로. 직업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재외동포 대상 평생교육 학습 콘텐츠
: 국내 온라인 평생교육(학습) 콘텐츠를 제외교육기관포털과 연계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
재외동포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온라인 평생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2년 7월부터 재외교육기관포털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재, 교육 영상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전까지 재외동포들이 겪었던 콘텐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는데요.
그중 OK-MOOC콘텐츠는 해외에서도 초.중.고 자료부터 진로 교육까지 영상으로 볼 수 있고, 재외한국학교 교사가 개발한 온라인 수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 또한 대한민국 교육에 주어진 하나의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세계인의 날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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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 이라는 국제 기념일로서, 인류의 다양성과 상호연대, 세계평화를 기념하고 존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기념일은 유엔 총회에서 2003년 3월 27일 결의로 채택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인류의 다양성과 평화를 추구하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육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스크림 홈런에서는 세계인의날을 맞아하여 유래와 의미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은 무엇이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인의 날 유래
이 기념일의 유래는 2002년 캐나다의 유학생 미하엘 채가 자신의 생일인 5월 20일을 세계적으로 인류의 다양성과 상호연대, 세계 평화를 기념하는 날로 지정하자는
제안을 시작으로 합니다. 이 제안은 다양한 지역에서 지지를 받아 2003년 유엔 총회에서 결의로 채택되었으며, 이후 매년 5월 20일은 세계인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계인의 날은 모든 국가와 지역, 인종, 종교, 문화, 언어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진 모든 인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존중과 인정을 보여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상호 이해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한데 모여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세계인의 날 의미
세계인의 날은 각 나라에서도 인류의 다양성과 상호 연대를 존중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각 나라는 자국 내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 언어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를 존중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세계인의 날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세계인의 날 프로그램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관련된 프로그렘을 제공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통계에 따르면 22년 4월 1일 기준 다문화 학생 수는 약 17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17년에 약 11만명이었던 다문화 학생수가 5년만에 약 6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교육 현장에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다양한 한국어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한국어 교육은 한국어가 제1언어가 아닌 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입니다.
그러나 한국어 교육도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과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으로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학습자의 경우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외동포나 한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는 경우는 제2언어로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1. 교육청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 한국어 의사소통이 부족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사와 결합하여 운영되는 찾아가는 방식의 맞춤형 한국어 수업
23년 대구시 교육청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의 부족으로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한국어 수업입니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로 주 2~3회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문형 교육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구 교육청에서는 다문화 학생들의 원활한 생활을 위해 이중언어 교실, 이중언어 가정교사, 전문기관 연계 진로. 직업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재외동포 대상 평생교육 학습 콘텐츠
: 국내 온라인 평생교육(학습) 콘텐츠를 제외교육기관포털과 연계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
재외동포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온라인 평생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2년 7월부터 재외교육기관포털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재, 교육 영상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전까지 재외동포들이 겪었던 콘텐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는데요.
그중 OK-MOOC콘텐츠는 해외에서도 초.중.고 자료부터 진로 교육까지 영상으로 볼 수 있고, 재외한국학교 교사가 개발한 온라인 수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 또한 대한민국 교육에 주어진 하나의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세계인의 날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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