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의 마무리는 통지표 점검으로! | 아이스크림 홈런
우리 아이 통지표 점검 및 보완을 통해서 완벽한 마무리 하세요!- 작성시간
- 2025-01-08
안녕하세요. 초등교사 안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5년도도 자녀들의 행복한 초등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 중인 학교도 있을테고, 모든 학기가 끝나 종업식을 한 학교도 있을 거예요.
학기가 끝나면 아이들 손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 생깁니다. 바로 ‘통지표’입니다.
통지표는 1년간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 담임교사가 정리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통지표에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는지, 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을 무엇을 파악할 수 있는지, 담임선생님께서 전달하려는 내용은 무엇인지 말씀드릴게요.
내용 참고하셔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줄여서 생기부라고 하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여러 항목 중에서 학생, 학부모에게 필요하고, 또 궁금해할만한 항목들을 선정하여 가정에 알려드리는 것이 생활통지표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항목은 3가지, 교과 평가, 출결 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입니다.
교과평가는 과목별 성적(수행평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고, 출결상황은 한 학기 동안의 출석, 결석, 조퇴 상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근 여부를 알 수 있어요.
끝으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담임선생님께서 한 학기, 또는 1년간 함께 지내며 학생에 대해 관찰하고 학생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해주는 문장들을 말합니다.
다만,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을 제공하는 학교가 있고, 그렇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서술형태로 제공하거나 체크리스트로 주는 학교도 있어요. 이처럼 어떤 항목들을 제공할 것인지는 학교에서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 영역이 제공되지만 가정에서 궁금해 하시는 영역은 사실 2가지일 거예요.
출결은 이미 부모님들께서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실테니까 자세히 살펴봐야 할 부분 역시 2가지가 맞습니다.
자녀의 학교생활 중에서 학업에 관심이 많다면 교과평가 영역을, 인성과 학교생활에 중점을 둔다면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주의깊게 봐주시면 됩니다.
결국에는 둘 다 봐야 하는거죠.
첫째, 교과평가 영역 해석과 조치사항입니다. 쉽게 자녀들의 성적에 관한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5단계 ‘수-우-미-양-가’ 평가였지만, 요즘은 단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4단계는 매우잘함-잘함-보통-노력요함, 3단계는 ‘잘함-보통-노력요함’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3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5단계에서 3단계로 단계가 줄어든만큼 가정에서 자녀(학생)의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적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절대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시험으로 줄 세우기를 통해 성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수행평가로 학생마다 얼마나 성취했는지를 파악합니다. 이를 과정중심평가라고도 합니다.
기준은 각 평가영역별 성취기준에 따릅니다. 각 과목(단원)별 성취기준은 가정통신문이나 e알리미로 자세하게 가정에 안내됩니다.
그 기준이 3,4단계로 되어있고 각 해당하는 기준을 수행했다면 그게 맞는 평가가 나가는 것입니다.
그럼 교과 평가를 확인했으면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단계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과목에서 ‘매우 잘함’, ‘잘함’을 받은 학생들은 학습결손이 크게 없다고 봐도 되는 학생입니다.
‘잘함’을 받은 학생이라면 매우 잘함 수준인지, 그냥 잘함 수준인지 파악하여 살짝 부족한 부분만 복습해주세요.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유형이 ‘보통’ 단계를 받은 학생들입니다. 3단계에서의 보통은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잘함을 주기엔 애매한 성적에서부터 노력요함은 벗어나는 정도가 전부 보통입니다.
성적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면 ‘보통’을 받고 기분이 좋지 않을테고, 성적에 신경쓰지 않은 학생이라면 보통을 받고 좋아할겁니다.
지금 학습 결손을 잡지 않는다면 결국 다음 학기나 학년, 중·고등학교 때 다시 등장하여 자신의 발목을 잡을 테니 그 전에 정확히 복습을 통해 학년으로 진학해야 합니다.
‘노력요함’을 받은 학생들은 살짝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담임들도 최대한 ‘노력 요함’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육의 방향이 결과중심이 아니라 과정중심 평가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성적을 주지 않습니다.
수행평가도 보고, 재평가도 하고, 학생들이 학기 중에 언제든 성취기준이나 학습목표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그 과정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요함’을 받은 학생이라면 학업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그 단원을 정말 어려워하는 것인지를 대화를 통해 이유를 파악해주시고 조치를 해주세요.
둘째,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영역 해석 및 조치사항입니다.
이는 담임선생님께서 한 학기, 또는 1년간 함께 생활하며 학생에 대해 관찰하고 개별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해주는 문장들을 말합니다.
통지표 작성의 80% 이상 시간을 투자할만큼 신중하게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예전 성적표는 1~2문장으로 굉장히 짧았습니다.
우리 자녀가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1~2문장으로 해당 학생의 특징을 적어야하니 종종 단점이나 부정적인 특징들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몇 가지가 변경되었습니다.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에 대한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재합니다.
장점과 단점 또한 누가기록을 근거로 입력하며, 단점은 변화 가능성을 함께 입력해야 합니다.
결국 이 영역을 보실 때에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담임선생님께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등을 집중해서 파악하셔야 합니다.
단점은 변화 가능성(발전 및 개선 방향)과 함께 적혀있기 때문에 문장의 앞 부분에 어떤 특정이 적혀있는지 신경 써주시면 좋습니다.
헷갈린다면 자녀와 대화를 통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목적을 미리 알려주세요.
“너를 혼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엄마는 너가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거야.” 등으로요.
한 문장씩 살펴보면서 칭찬의 문장에서도 자연스럽게 물어봐 주시고, 단점이나 궁금한 문장도 질문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이 너 이거 잘한다고 하셨는데 궁금하다. 보여줄 수 있어?”, “응? 엄마는 너가 친구랑 싸우는걸 본 적이 없는데 학교에서 이럴만한 상황이 있었어?”
이렇게 아이의 입에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과 함께 지금 변화하거나 발전된 상태까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가 주세요.
지금까지 생활통지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수업 태도와 성적은 어떤지 등 다양한 내용들을 생활통지표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방학동안 지원해 주시면 효과적인 통지표 활용과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칭찬부터 시작해달라는 점도 명심하고 앞으로 쭉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지표 관련 내용 등은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또 한편으로 가장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 문서인만큼 최대한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담임의 마음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유튜브 <초등교사안쌤> 채널에 구체적인 통지표 해석과 파악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5년도 행복한 초등 생활을 응원합니다.
안상현 선생님
※ 해당 내용은 youtube_초등교사안쌤의 안상현 선생님께서 작성해주신 원고입니다.
안상현 선생님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네이버카페)에서 함께 공부하며, 초등분수/맞춤법 등의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 중인 학교도 있을테고, 모든 학기가 끝나 종업식을 한 학교도 있을 거예요.
학기가 끝나면 아이들 손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 생깁니다. 바로 ‘통지표’입니다.
통지표는 1년간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 담임교사가 정리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통지표에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는지, 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을 무엇을 파악할 수 있는지, 담임선생님께서 전달하려는 내용은 무엇인지 말씀드릴게요.
내용 참고하셔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줄여서 생기부라고 하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여러 항목 중에서 학생, 학부모에게 필요하고, 또 궁금해할만한 항목들을 선정하여 가정에 알려드리는 것이 생활통지표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항목은 3가지, 교과 평가, 출결 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입니다.
교과평가는 과목별 성적(수행평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고, 출결상황은 한 학기 동안의 출석, 결석, 조퇴 상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근 여부를 알 수 있어요.
끝으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담임선생님께서 한 학기, 또는 1년간 함께 지내며 학생에 대해 관찰하고 학생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해주는 문장들을 말합니다.
다만,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을 제공하는 학교가 있고, 그렇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서술형태로 제공하거나 체크리스트로 주는 학교도 있어요. 이처럼 어떤 항목들을 제공할 것인지는 학교에서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 영역이 제공되지만 가정에서 궁금해 하시는 영역은 사실 2가지일 거예요.
출결은 이미 부모님들께서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실테니까 자세히 살펴봐야 할 부분 역시 2가지가 맞습니다.
자녀의 학교생활 중에서 학업에 관심이 많다면 교과평가 영역을, 인성과 학교생활에 중점을 둔다면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주의깊게 봐주시면 됩니다.
결국에는 둘 다 봐야 하는거죠.
첫째, 교과평가 영역 해석과 조치사항입니다. 쉽게 자녀들의 성적에 관한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5단계 ‘수-우-미-양-가’ 평가였지만, 요즘은 단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4단계는 매우잘함-잘함-보통-노력요함, 3단계는 ‘잘함-보통-노력요함’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3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5단계에서 3단계로 단계가 줄어든만큼 가정에서 자녀(학생)의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적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절대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시험으로 줄 세우기를 통해 성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수행평가로 학생마다 얼마나 성취했는지를 파악합니다. 이를 과정중심평가라고도 합니다.
기준은 각 평가영역별 성취기준에 따릅니다. 각 과목(단원)별 성취기준은 가정통신문이나 e알리미로 자세하게 가정에 안내됩니다.
그 기준이 3,4단계로 되어있고 각 해당하는 기준을 수행했다면 그게 맞는 평가가 나가는 것입니다.
그럼 교과 평가를 확인했으면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단계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과목에서 ‘매우 잘함’, ‘잘함’을 받은 학생들은 학습결손이 크게 없다고 봐도 되는 학생입니다.
‘잘함’을 받은 학생이라면 매우 잘함 수준인지, 그냥 잘함 수준인지 파악하여 살짝 부족한 부분만 복습해주세요.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유형이 ‘보통’ 단계를 받은 학생들입니다. 3단계에서의 보통은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잘함을 주기엔 애매한 성적에서부터 노력요함은 벗어나는 정도가 전부 보통입니다.
성적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면 ‘보통’을 받고 기분이 좋지 않을테고, 성적에 신경쓰지 않은 학생이라면 보통을 받고 좋아할겁니다.
지금 학습 결손을 잡지 않는다면 결국 다음 학기나 학년, 중·고등학교 때 다시 등장하여 자신의 발목을 잡을 테니 그 전에 정확히 복습을 통해 학년으로 진학해야 합니다.
‘노력요함’을 받은 학생들은 살짝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담임들도 최대한 ‘노력 요함’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육의 방향이 결과중심이 아니라 과정중심 평가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성적을 주지 않습니다.
수행평가도 보고, 재평가도 하고, 학생들이 학기 중에 언제든 성취기준이나 학습목표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그 과정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요함’을 받은 학생이라면 학업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그 단원을 정말 어려워하는 것인지를 대화를 통해 이유를 파악해주시고 조치를 해주세요.
둘째,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영역 해석 및 조치사항입니다.
이는 담임선생님께서 한 학기, 또는 1년간 함께 생활하며 학생에 대해 관찰하고 개별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해주는 문장들을 말합니다.
통지표 작성의 80% 이상 시간을 투자할만큼 신중하게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예전 성적표는 1~2문장으로 굉장히 짧았습니다.
우리 자녀가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1~2문장으로 해당 학생의 특징을 적어야하니 종종 단점이나 부정적인 특징들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몇 가지가 변경되었습니다.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에 대한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재합니다.
장점과 단점 또한 누가기록을 근거로 입력하며, 단점은 변화 가능성을 함께 입력해야 합니다.
결국 이 영역을 보실 때에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담임선생님께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등을 집중해서 파악하셔야 합니다.
단점은 변화 가능성(발전 및 개선 방향)과 함께 적혀있기 때문에 문장의 앞 부분에 어떤 특정이 적혀있는지 신경 써주시면 좋습니다.
헷갈린다면 자녀와 대화를 통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목적을 미리 알려주세요.
“너를 혼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엄마는 너가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거야.” 등으로요.
한 문장씩 살펴보면서 칭찬의 문장에서도 자연스럽게 물어봐 주시고, 단점이나 궁금한 문장도 질문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이 너 이거 잘한다고 하셨는데 궁금하다. 보여줄 수 있어?”, “응? 엄마는 너가 친구랑 싸우는걸 본 적이 없는데 학교에서 이럴만한 상황이 있었어?”
이렇게 아이의 입에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과 함께 지금 변화하거나 발전된 상태까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가 주세요.
지금까지 생활통지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수업 태도와 성적은 어떤지 등 다양한 내용들을 생활통지표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방학동안 지원해 주시면 효과적인 통지표 활용과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칭찬부터 시작해달라는 점도 명심하고 앞으로 쭉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지표 관련 내용 등은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또 한편으로 가장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는 문서인만큼 최대한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담임의 마음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유튜브 <초등교사안쌤> 채널에 구체적인 통지표 해석과 파악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5년도 행복한 초등 생활을 응원합니다.
안상현 선생님
※ 해당 내용은 youtube_초등교사안쌤의 안상현 선생님께서 작성해주신 원고입니다.
안상현 선생님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네이버카페)에서 함께 공부하며, 초등분수/맞춤법 등의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