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의 시작, 질문을 잘하는 습관 | 질문교육

아이스크림홈런에서 질문하는 교육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3-10
필자에게 누군가 한국교육에서의 아쉬운 점을 묻는다면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을 말하고 싶다.
대학을 가서도, 사회에 들어서도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나의 생각과 그리고 궁금한 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웠다.


왜 질문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웠던 것일까? ‘질문 있는 사람’이라는 멘트로 학습을 마무리하는 선생님의 질문에 손을 들고 진짜로 ‘질문’하는 ‘나’를 쳐다보는 친구들의 시선이 어색했던 것일까?
질문이란 사전적 의미로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물음이라고 한다.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한 물음을 하면, 질문을 잘 하는 것은 사고력에도 향후 창의력에도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오늘은 실리콘밸리에서 그리고 유대인 가정과 학교에서 제시하는 “질문하는 습관을 기반으로 한 교육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실리콘밸리 학교의 질문 교육
한 방송에서 본 내용으로 유치원 또는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의 유형을 2가지로 두고 질문을 하도록 훈련시킨다고 한다.
첫번쨰는 책에서 또는 삶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얇은 질문이며 두 번째는 책이 아닌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두꺼운 질문이다.
각 유형에 맞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하고 칭찬과 격려로 질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질문에 질문을 연결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주기보다 빠르게 대답하고 정답을 찾는 공식을 알려줄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이 다소 안타깝게 느껴졌다.



2. 유대인 질문 교육
유대인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대화하는 방식을 본 적이 있는데 참으로 놀라웠다. 흔한 우리네 가정과 비슷하나, “환경 보호”, “아마존 화재”
(1번의 두꺼운 질문에 해당)에 대해서도 아무렇지 안게 서로 환경운동가, 대통령의 입장이 되어 토론하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토론하고 질문하는 것이 습관, 생활화 되어있다고 하며, 왜 그렇게 노벨상 수상자의 많은 비중이 유대인인지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과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질문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대표 AI서비스인 ‘AI튜터 아이뚜루’는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질문을 하고 (얇은 질문부터 자연스럽게) 서로 재미있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의 대화가 가능하다.
또는, 오히려 거꾸로 오늘의 토론, 질문 주제를 묻고 서로 답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도 재미있게 토론과 대화를 이어 나가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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