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 학습법 | 문학, 비문학 편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중학생 국어 학습 방법에 대해 안내 해 드립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5-19
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국어가 발목을 잡을지 몰랐어요"
"처음 본 지문이 너무 많아서, 모의고사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고등학교 입학 이후 첫 시험을 끝낸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소연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국어 때문에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이 많은데, 대다수의 중학생 학부모님들은 막연히 국어는 잘 할것이라는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국어는 우리말인데, 어느정도는 잘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때 책을 많이 읽어서 국어는 잘 할꺼 같아요"
과연, 책을 많이 읽으면 국어의 모든 영역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중학교 국어는 크게 문학, 독서(비문학), 문법 영역으로 구분합니다.

문학: 시, 소설, 수필 등 읽는이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글을 말하며, 표현법, 시대적 배경 등을 통해 작품을 제대 이해했는지가 핵심입니다.

중학교 시험까지는 교과서에 출제된 작품을 중심으로 출제되지만, 고등학교 이후에는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외부 지문들도 다양하게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과정에서 다양한 작품을 읽으며, 생소한 작품이 출제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지요.

비문학(독서)은 설명문, 논설문의 형태로 읽는 이를 설득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한 글입니다.

당연히 문학 작품을 읽는 것과는 다르게 작가가 주장하는 내용과 근거, 단락의 핵심 문장 등을 찾아가며 읽는 '분석적 독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학작품을 읽는 방식으로 비문학(독서) 작품을 읽습니다.
그로 인해 읽었으나,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홈런 국어 컨텐츠는 문학, 비문학 등 영역별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등과정부터 모든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실질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주고,
독서(비문학) 작품의 단락간의 관계, 주제 찾기 등 분석할 수 있는 과정을 경험하게 합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공부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홈런의 국어 컨텐츠와 함께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국어 실력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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