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 속담을 활용해요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6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속담을 활용해요를 공부해 보아요.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6-08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오늘은 6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속담을 활용해요에 대해 함께 공부해봐요~
 

6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속담을 활용해요 목차

12장)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는 속담의 뜻 알기
13장) 주제를 생각하며 글 읽기

 

먼저 속담을 사용하는 까닭에 대해 알아볼까요?

속담을 사용하면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듣는 사람이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다음 자료를 통해 속담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속담을 사용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어떤지 생각해 볼까요?
파란색으로 쓰인 속담을 사용한 까닭을 생각해 써 보아요.


옷을 꿰맬 때 바늘만 있어도 안되고, 실만 있어도 안되죠? 바늘과 실이 함께 있어야 옷을 꿰맬 수 있는데요. 
위처럼 꼭 함께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바늘 가는데 실간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럼 속담 문제를 풀어볼까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뜻은 태어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가 호랑이에게 덤빈다는 뜻으로, 

위 속담의 뜻과 비슷한 상황은 3번, 어린아이들이 농구 선수에게 농구 시합을 하자고 하는 상황이겠죠?





13장, 주제를 생각하며 글 읽기에 대해 알아보아요.
1) 독장수구구(교과서 156~157쪽)

옛날 어느 마을에 독을 만들어 파는 독장수가 있었는데, 어느 날 큰독 세 개를 가지고 독을 팔러 나섰습니다. 그러나 독은 팔리지 않았고, 하루종일 고생만 했습니다. 독장수는 어느 높은 고개턱을 올라 잠깐 쉬면서, 자신의 독을 많이 팔아 부자가 되는 헛된 꿈을 꾸다가, 실수로 가진 독을 모두 깨뜨리고 맙니다.
이처럼 허황된 것을 궁리하고 미리 셈하는 것을 ‘독장수구구’ 라고 하고,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계산은 도리어 손해만 가져온다는 뜻으로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뜨린다.” 라는 속담이 쓰입니다.
 

2)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교과서 158~159쪽)

저승의 염라대왕이 까마귀에게 편지를 전달하라는 명을 내립니다. 까마귀는 이 편지를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을 맡아보는 강 도령에게 전달 해야 하는 명령을 받고, 지상에 내려가게 됩니다. 심부름을 가는 길에 말고기를 지나치지 못하고 한 눈을 판 까마귀는 편지를 잃어버리게 되고, 강 도령에게 가서 거짓말로 둘러댑니다.
이처럼 무엇인가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가리켜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는 속담이 쓰입니다.
 

위 이야기들을 참고하여, 알게 된 속담의 뜻과 속담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상황을 생각해 볼까요?


이제 문제를 풀어봅시다.

정답은 다, 노력은 하지 않고 욕심만으로 헛된 장래 희망을 꿈꾸는 상황 입니다.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뜨린다”는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계산은 도리어 손해만 가져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욕심만으로 헛된 장래 희망을 꿈꾸는 상황에서 이러한 속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6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속담을 활용해요’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우리 모두 속담을 활용해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다음 시간에는 6학년 1학기 국어 6단원 ‘내용을 추론해요’ 학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홈런!
속담 활용하는 문제 더 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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