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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국어 2단원 |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 홈런 초등

2023.10.27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2단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학습시간에는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학년 2학기 국어 2단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학습 목차
1)흉내 내는 말의 재미 느끼기
2)흉내 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3)소리나 모양을 떠올리며 시 읽기
4)소리나 모양을 떠올리며 글 읽기
5)여러 가지 받침이 있는 낱말 읽기
6)끝말잇기하기

1)흉내 내는 말의 재미 느끼기

◎글의 제목: 동물농장

글의 종류	노랫말
글의 특징	닭장 속에 암탉, 문간 옆에 거위, 배나무 밑에 염소, 외양간에 송아지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말로 나타낸 노래입니다.

그럼, 동물 농장에서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말을 찾아 바꾸어 볼까요?

암탉	꼬꼬댁 → 꼬꼬꼭	염소	매 → 매애애
거위	꽥꽥꽥 → 꽉꽉꽉	송아지	음매 → 음머어

◎모양을 흉내내는 말에는 빙글빙글, 흔들흔들, 퉁퉁 등이 있습니다.

2)흉내 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흉내 내는 말이란 멍멍, 주렁주렁과 같이 소리나 모양을 흉내 낸 말입니다.

흉내 내는 말을 넣은 문장	흉내 내는 말을 넣은 까닭
나뭇잎이 살랑살랑 움직입니다.	‘살랑살랑’은 나뭇잎이 가볍게 흔들리는 모양을 흉내 낸 말이므로
고양이가 야옹야옹 웁니다.	야옹야옹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 낸 말이므로
구름이 둥실둥실 떠 있습니다.	둥실둥실은 물체가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모양을 흉내 낸 말이므로

3)소리나 모양을 떠올리며 시 읽기

◎시에서 흉내 내는 말을 찾아 읽으면 좋은 점

-시를 읽을 때 재미있고, 장면이 더 잘 떠오릅니다.
-기억에 오래 남고, 느낌을 말하기 쉽습니다.

4)소리나 모양을 떠올리며 글 읽기

◎흉내 내는 말을 사용하면 좋은 점

-글을 읽을 때 소리나 모양을 잘 떠올릴 수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소리나 모양을 잘 나타낼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의 색	멍멍	강아지가 짖는 소리
윙윙	고추잠자리가 나는 소리	깔깔	동생이 웃는 소리

5)여러 가지 받침이 있는 낱말 읽기

◎받침이 있는 글자의 종류

자음자가 하나인 것	는, 놀, 친, 성, 을 쌓
같은 자음자가 두 개인 것	았, 닦,
서로 다른 자음자가 두 개인 것	앉, 많, 몫, 없, 끊, 덟

6)끝말잇기하기

◎끝말잇기 놀이 방법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이 떠오르는 낱말을 말합니다.
-그 다음 사람이 앞사람이 말한 낱말의 끝 글자로 시작하는 낱말을 말합니다.
예) 송아지 → 지글지글 → 글썽글썽
-낱말을 계속해서 말하지 못하면 집니다.
-그 다음 끝말잇기는 진 사람부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2단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시간에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해 함께 공부했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말들이 아주 많으므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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