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언의 종류와 특성ㅣ중학 국어ㅣ홈런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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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중학 국어 품사의 종류와 특성, 그 두 번째 시간, 문장에서 주로 서술하는 역할을 하는 용언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홈런과 함께 용언의 특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 봅시다.

용언이란?

용언은 문장에서 주로 서술하는 역할을 하며 동사, 형용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용언의 특성 ①

용언은 문장에서 주체가 무엇을 하는지(주어의 움직임(→동사)), 주체가 어떠한지(주어의 상태(→형용사))를 서술합니다. 

용언의 특성 ②

용언은 문장에서 활용할 때 형태가 변합니다. 

문장에서 ‘활용’한다는 것은 용언의 어간에 여러 어미가 붙어서 단어의 형태가 변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때,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 변하는 부분을 어미라고 합니다.  
[먹다] 먹고 / 먹어서 / 먹으니
[아프다] 아프고 / 아파서 / 아프니
[뛰다] 뛰고 / 뛰어서 / 뛰니
[즐겁다] 즐겁고 / 즐거워서 / 즐거우니


용언의 종류

용언은 동사, 형용사,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동사는 사람이나 사물 등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형용사는 사람 또는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 동사와 형용사의 구별

구별 기준	동사	형용사
‘-는다/-ㄴ다’ (현재 시제)	웃는다	멋진다
‘-아라/-어라’ (명령형)	웃어라	멋져라
‘-자’ (청유형)	웃자	멋지자

→ 형용사는 현재형, 명령형, 청유형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연습문제) 다음 문장에서 동사, 형용사를 찾아보세요.
“포포야, 네가 만든 모자 정말 예쁘다.”
- 동사: 만든
- 형용사: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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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공부한 품사의 종류와 특성-용언, 이해되셨나요?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면 중등 홈런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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