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우리말 쓰기ㅣ 재작년, 제작년 | 아이스크림 홈런

재작년 / 제작년 중 재작년이 올바른 말입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4-07-26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올바른 맞춤법 얼마나 알고 계신 가요?
분명 배웠던 단어들인데 말로 할 때는 몰랐지만 막상 글로 쓰려고 하면 헷갈려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재작년 / 제작년 둘 중에 어떤 단어가 맞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예문을 통해 알아봅시다.



 

‘재작년 / 제작년’ 중 올바른 맞춤법은 재작년입니다.

[재작년 해설]

저는 재작년에 입사했습니다.

'지난해의 바로 전 해'를 가리켜 '재작년'이라고 해요.
간혹 '제작년'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재작년'이 표준어예요.
한자 다시 재(再)'를 쓰죠. '지지난해', '전전해', '전전년' 등으로도 쓸 수 있어요  

 


[예문]

  • 재작년에 나무를 심었어.

  • 이 사진은 재작년에 여기서 찍었어.

  • 재작년 부터 몸이 좋지 않아.



Tip
'재시험', '재교육`, '재수감' 등도 한자 '다시 재(再)'를 써서  '다시' 또는 '두 번째'의 뜻을 나타내요.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면 더 좋은 우리말,
헷갈리지 말고 사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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