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를좋아하는습관을만들어주는아이스크림홈런입니다. 오늘은6학년 2학기국어 2단원 관용 표현을 활용해요에대해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공부를시작하기에앞서 2단원의목차를살펴볼까요?
관용 표현은 문화 전달, 소통, 자연스러운 대화, 문학 작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관용 표현을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시간은 관용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장, 여러 가지 관용 표현의 뜻 알기
다음 대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수와 영철이의 말 가운데에서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표현은 누구의 말일까요? 바로 영철이의 말입니다.
일반적인 설명이 아니라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있어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음 대화를 통해 빈 칸에 들어갈 관용어를 맞춰볼까요?
안나는 색 도화지 열 장, 색종이 여덟 묶음 등 많은 양의 준비물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을 많이 준비한다’는 뜻으로 ‘너 정말 손이 크구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7장,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사람의 의도 파악하기
다음 광고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광고에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요? 물 쓰듯 쓴다는 것이 아주 헤프게 쓴다는 뜻으로 쓰이지 않도록 물을 아껴 쓰자는 것입니다.
이처럼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로 관용 표현을 활용할 수 있어요.
8장, 생각이 효과적으로 드러나는 표현을 활용해 말하기
표현에 주의하며 친구들의 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들은 고운 말을 사용하자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규영이, 고운이, 혜선이가 한 말에서 서로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규영이는 관용 표현을 활용하지 않았고, 고운이와 혜선이는 관용 표현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늘 말이 곱다’를 활용했습니다.
고운이, 혜선이처럼 말을 시작할 때와 말을 끝낼 때 관용표현을 활용하면 듣는 사람의 관심을 끌고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관용 표현을 활용해 하고 싶은 말을 해 봅시다. 예) 누나에게 하고 싶은 말
- 누나에게 바르고 고운 말을 쓸게. à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예)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 친구야, 이번 주말에 장난감을 열심히 만들자. à손발을 맞추다
지금까지 6학년 2학기 국어 2단원[관용 표현을 활용해요]를 함께 공부해 보았는데요.
홈런 학습기에서는 교과서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영상과 배운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볼 수 있는 핵심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학습과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더 재미있게 학교공부를 배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