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 | 홈런 초등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3-10-13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 학습내용에 대해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장의 짜임∙ 이야기의 제목을 씁니다.
∙ 문장을 ‘누가/무엇이’에 해당하는 부분과 ‘무엇이다/어찌하다/어떠하다’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누가/무엇이+어찌하다’에서 ‘어찌하다’는 ‘달리다, 먹는다’와 같이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 ‘누가/무엇이+어떠하다’에서 ‘어떠하다’는 ‘누 가/무엇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데 ‘빨갛다, 둥글다’ 따위가 이에 해당합니다.
◎ 문장의 짜임을 생각하며 문장 나누기
◎ 문장의 짜임을 알면 좋은 점
∙ 문장을 두 부분으로 끊어 읽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문장을 두 부분으로 나눠서 앞뒤 연결이 자연스러운지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문장의 뒷부분을 살피면서 앞부분을 보면 어 색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습니다.
◎ 문장의 짜임에 맞게 문장을 쓰는 방법
∙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며 내용을 한 문장으로 간추립니다.
∙ 간추린 문장에서 ‘누가/무엇이’ 부분과 ‘무엇이다/어찌하다/어떠하다’ 부분이 자연스러운 지 살펴봅니다.
◎「목홧값을 누가 물어야 하나?」
∙ 글의 종류: 이야기
∙ 등장인물: 목화 장수 네 사람, 사또
∙ 글의 내용: 목화 장수 네 사람이 공동 책임을 지기로 한 고양이 때문에 광에 불이 나서 큰 손해를 입자, 목홧값을 누가 물어야 하는지 다투는 내용입니다.
∙ 목화 장수들의 의견
∙ 사또가 되어 판결 내리기
- 목홧값을 고양이의 아픈 다리를 맡은 목화 장수가 물어야 한다.
고양이의 다리에 불이 잘 붙는 산초 기름을 발라 주었기 때문이다.
- 목홧값을 고양이의 성한 다리를 맡은 목화 장수 세 명이 물어야 한다.
다리에 불이 붙은 고양이가 광으로 도망칠 때는 성한 다리로 도망쳤기 때문이다.
◎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며 문장의 짜임에 맞게 간추리기
∙ 문제 상황을 자세히 씁니다.
∙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뒷받침하는 까닭을 씁니다.
∙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예의 바르게 씁니다.
∙ 문장의 짜임을 살피며 ‘누가/무엇이’와 ‘무엇이다/어찌하다/어떠하다’의 구분이 잘 드러나게 씁니다.
∙ 읽는 사람이 들어줄 수 있는 의견인지 생각 합니다.
◎ 효은이의 편지
∙ 글의 종류: 편지
∙ 글의 내용: 상수리 마을에 사는 효은이가 댐 건설 기관 담당자께 보낸 편지로, 상수리 마을에 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 댐 건설에 대한 효은이의 의견과 그렇게 생각한 까닭
∙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방법에 맞게 썼는지 확인하기
◎ 댐 건설 기관 담당자의 편지
∙ 글의 종류: 편지
∙ 글의 내용: 댐 건설 기관 담당자가 효은이의 편지를 읽은 뒤 효은이에게 쓴 편지로, 상수 리 마을에 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 댐 건설에 대한 댐 건설 기관 담당자의 의견과 그렇게 생각한 까닭
∙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방법에 맞게 썼는지 확인하기
∙ 댐 건설에 대한 자신의 의견 쓰기
- 나는 댐 건설에 반대합니다.
댐을 건설하려면 상수리 마을 주민들이 평생 살아온 마을을 모두 떠나야 하는데, 그로 인해 상 수리 마을 주민들이 겪을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 나는 댐 건설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비 가 올 때마다 상수리 주변에 사는 주민들 이 홍수로 인해 겪는 피해를 댐 건설을 통 해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홈런과 함께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유용하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공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초등 공부는 역시 아이스크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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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 학습내용에 대해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문장의 짜임에 맞게 말하기
◎ 문장의 짜임∙ 이야기의 제목을 씁니다.
∙ 문장을 ‘누가/무엇이’에 해당하는 부분과 ‘무엇이다/어찌하다/어떠하다’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누가/무엇이+어찌하다’에서 ‘어찌하다’는 ‘달리다, 먹는다’와 같이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 ‘누가/무엇이+어떠하다’에서 ‘어떠하다’는 ‘누 가/무엇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데 ‘빨갛다, 둥글다’ 따위가 이에 해당합니다.
◎ 문장의 짜임을 생각하며 문장 나누기
◎ 문장의 짜임을 알면 좋은 점
∙ 문장을 두 부분으로 끊어 읽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문장을 두 부분으로 나눠서 앞뒤 연결이 자연스러운지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문장의 뒷부분을 살피면서 앞부분을 보면 어 색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습니다.
2. 문장의 짜임에 맞게 문장 쓰기
◎ 문장의 짜임에 맞게 문장을 쓰는 방법
∙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며 내용을 한 문장으로 간추립니다.
∙ 간추린 문장에서 ‘누가/무엇이’ 부분과 ‘무엇이다/어찌하다/어떠하다’ 부분이 자연스러운 지 살펴봅니다.
◎「목홧값을 누가 물어야 하나?」
∙ 글의 종류: 이야기
∙ 등장인물: 목화 장수 네 사람, 사또
∙ 글의 내용: 목화 장수 네 사람이 공동 책임을 지기로 한 고양이 때문에 광에 불이 나서 큰 손해를 입자, 목홧값을 누가 물어야 하는지 다투는 내용입니다.
∙ 목화 장수들의 의견
| 고양이의 아픈 다리를 맡은 목화 장수 |
다리에 불이 붙은 고양이가 광으로 도망칠 때는 성한 세 다 리로 도망쳤으니 광에 불이 난 것은 순전히 너희가 맡은 세 다 리 때문이야. |
| 고양이의 성한 다리를 맡은 목화 장수 세 명 |
이번 불은 순전히 고양이의 아픈 다리에 불이 잘 붙는 산초 기름을 발라 준 저 사람 때문이 야. 그러니 목홧값은 저 사람이 물어야 해. |
∙ 사또가 되어 판결 내리기
- 목홧값을 고양이의 아픈 다리를 맡은 목화 장수가 물어야 한다.
고양이의 다리에 불이 잘 붙는 산초 기름을 발라 주었기 때문이다.
- 목홧값을 고양이의 성한 다리를 맡은 목화 장수 세 명이 물어야 한다.
다리에 불이 붙은 고양이가 광으로 도망칠 때는 성한 다리로 도망쳤기 때문이다.
◎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며 문장의 짜임에 맞게 간추리기
| 목화 장수들이 고양이를 샀다 | |
| 목화 장수들이 | 고양이를 샀다. |
| 누가 | 어찌하다 |
| 목화 장수들은 고양이 때문에 큰 손해를 입어 투덜거렸다. | |
| 목화 장수들은 | 고양이 때문에 큰 손해 입어 투덜거렸다. |
| 누가 | 어찌하다 |
| 목화 장수들은 사또에게 판결을 부탁했다. | |
| 목화 장수들은 | 사또에게 판결을 부탁했다. |
| 누가 | 어찌하다 |
3.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글 쓰기
◎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방법∙ 문제 상황을 자세히 씁니다.
∙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뒷받침하는 까닭을 씁니다.
∙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예의 바르게 씁니다.
∙ 문장의 짜임을 살피며 ‘누가/무엇이’와 ‘무엇이다/어찌하다/어떠하다’의 구분이 잘 드러나게 씁니다.
∙ 읽는 사람이 들어줄 수 있는 의견인지 생각 합니다.
◎ 효은이의 편지
∙ 글의 종류: 편지
∙ 글의 내용: 상수리 마을에 사는 효은이가 댐 건설 기관 담당자께 보낸 편지로, 상수리 마을에 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 댐 건설에 대한 효은이의 의견과 그렇게 생각한 까닭
| 의견 | 상수리에 댐을 건설하는 것을 반대한다 |
| 그렇게 생각한 까닭 | - 숲에 사는 동물들이 살 곳을 잃기 때문이다. - 만강의 물고기들을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마을 어른들께서 평생 살아온 고향을 떠나 셔야 하기 때문이다. |
∙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방법에 맞게 썼는지 확인하기
| 쓰는 방법 | 효은이가 쓴 편지 | |
| 문제 상황을 자세히 쓴다. |
➔ | 담당자들께서는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만강, 하류에 있는 도시에 물난리가 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홍수를 막으려면 우리 마을에 댐을 건설해야 한다 고 하셨습니다. |
| 의견을 제시한다. | 저는 댐을 건설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
| 의견을 뒷받침하는 까닭을 쓴다. |
댐을 건설하면 숲에 사는 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우리는 만강의 물고기들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을 어른들께서는 평생 살아온 고향을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 댐 건설 기관 담당자의 편지
∙ 글의 종류: 편지
∙ 글의 내용: 댐 건설 기관 담당자가 효은이의 편지를 읽은 뒤 효은이에게 쓴 편지로, 상수 리 마을에 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 댐 건설에 대한 댐 건설 기관 담당자의 의견과 그렇게 생각한 까닭
| 의견 | 상수리에 댐을 건설해야 한다. |
| 그렇게 생각한 까닭 | - 폭우로 생기는 문제를 막을 수 있다. -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
∙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방법에 맞게 썼는지 확인하기
| 쓰는 방법 | 효은이가 쓴 편지 | |
| 문제 상황을 자세히 쓴다. |
➔ | 상수리 주변에 사는 주민 들이 홍수로 겪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
| 의견을 제시한다. | 상수리에 댐을 건설해야 합니다. | |
| 의견을 뒷받침하는 까닭을 쓴다. |
만강에 댐을 건설하면 여름철에 폭우로 생기는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
∙ 댐 건설에 대한 자신의 의견 쓰기
- 나는 댐 건설에 반대합니다.
댐을 건설하려면 상수리 마을 주민들이 평생 살아온 마을을 모두 떠나야 하는데, 그로 인해 상 수리 마을 주민들이 겪을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 나는 댐 건설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비 가 올 때마다 상수리 주변에 사는 주민들 이 홍수로 인해 겪는 피해를 댐 건설을 통 해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고 친구들과 의견 나누기
◎ 학급 신문에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쓰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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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➊ 학급 신문의 주제를 정한다 | ➋ 학급 신문의 이름을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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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➌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자료를 찾는다. | ➍ 자신의 의견과 의견을 뒷받침하는 까닭을 종이에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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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➎ 각자가 적은 종이를 모둠 별로 학급 신문에 붙인다. |
➏ 학급 신문을 완성한다. |
지금까지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홈런과 함께 4학년 2학기 국어 5단원 유용하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공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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